태극기 휘날리며- 형, 나중에 다시 만나
태극기 휘날리며 - 형, 나중에 다시 만나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소개《태극기 휘날리며》(2004)는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과 원빈이 주연한 전쟁 드라마 영화다.한국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형 진태(장동건 분)와 동생 진석(원빈 분)이서로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다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는 이야기다.가족애, 전쟁의 비극, 인간성의 상실을강렬하고 처절하게 담아낸 작품이다.대사 배경"형, 나중에 다시 만나."진석은전쟁터 한가운데서,피투성이가 된 형을 뒤로 한 채,가슴 찢어지는 목소리로 이 말을 남긴다.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조차 모르는 상황.그럼에도 끝까지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약속.다시 만날 수 있을까"나중에 다시 만나."그 말 안에는이별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담겨 있다.살아서,아니면죽어서..